728x90
마라탕의 인기가 언제까지
갈지는 모르겠지만,
큰 이변이 없는한
사람들은 마라의 향을
쉽게 잊지는 못할 듯 하다.
그래서 주변에 마라탕 집이
많이 생겼는데,
입맛에 맞는 마라탕을 찾기란
생각보다 어렵다.
그런데 광교레이크시티 골목에
새로 생긴 마라탕 집은
입맛에 정말 딱 맞는다.
조그만하게 오픈했는데
생긴지 얼마 안되어서
매우 깨끗하다.
통 하나를 들고
집게로 먹고 싶은 재료를 담는다.
카운터에서 무게를 달고
소고기나 양고기를 추가하면 된다.
마라탕이나 마라샹궈도
선택할 수 있다.
나는 무조건 소고기 추가!
2개 추가다 ㅎ
집에 포장해와서 먹었는데
너무 맛있다.
간이 너무 세거나
너무 맵거나 할 수도 있는데
이 집은 1단계로 먹으면
정말 딱 전형적인 마라탕이다.
마라탕은 이 집으로 정착했다.
(하지만 꿔바로우는 ......비추)
마라탕 맛집으로 인정!
728x90
반응형
'맛집 소개' 카테고리의 다른 글
[광교] 앨리웨이 닭갈비- 또띠아와 라면, 부침개와 함께 (0) | 2023.09.18 |
---|---|
[강릉맛집] 숲속집_강릉 성산 순대국밥 맛집 (0) | 2023.09.12 |
[광교] 꼬알라 파이_갓 구운 겉바속촉 파이 (0) | 2023.09.12 |
[서울] 퍼부어(PhoVua)_여의도 더현대 쌀국수 맛집 (3) | 2023.09.02 |
[속초] 카페소리_ 설악산 자락이 보이는 카페 (1) | 2023.09.01 |